
MBC ‘용감무쌍 용수정’ 97회에선 합의를 간청하는 한양을 이용하기로한 용수정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해당 회를 리뷰해보겠습니다. 97회 줄거리앞서 용수정(엄현경 분)을 만나 합의해 달라고 간청했었던 금한양. 용수정은 이런 금한양을 통해서 새로운 작전을 세우는데-용수정의 지시대로 일부러 장명철에게 술을 권한 후 최면 걸길 시도하는 금한양. 그리고 “묻는 말에 똑바로 답해. 민경화 치부책 같은 거 안 만들어놨어? 그 여자 약점 같은 거 말이야”라고 물었다. 이어 “금고 같은 거 없을까?”라고 하자, 최면에 빠진듯한 장명철은 “원래 중요한 건 그런 데 숨겨놓는 거 아니야”라고 답했다.이후 금한양이 용수정에게 ‘민경화 차에 있나 봐. 나 합의해 주는 거지? 우리 집 돌려주는 거지?’라며 문자 메시지를 보..

이다림x서강주의 매운맛 로맨스가 시작되고 있는 드라마 2회의 줄거리를 정리하고 3회 예고 바로보기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다리미 패밀리 2회 줄거리후계자가 없는 지승그룹 지승돈(신현준 분)은 출근을 앞둔 서강주를 불러내 “유학하고 오자마자 아들이라는 이유로 상무 자리에 앉았으니 직원들이 성질 좀 드러낼 거다. 왕따 좀 당할 거다”라며 "너 내 아들 아닌 거 그룹 사람들, 건물 밖 경비, 청소하는 아줌마, 방문객, 아줌마들이 주는 강아지까지 다 알 거다”라고 밝히고, “여기 내 회사야. 날로 먹을 생각하지마. 아들 잘 해보자”라고 말했다.이에 서강주는 ‘알아요. 나도 공짜는 싫다. 나는 이런 아버지가 너무 멋있다. 좋다. 유일하게 엄마가 내게 잘한 한 가지. 이 남자와 결혼한 것이다. 아버지의 ..

28일 첫방송한 후속 주말 드라마 1회의 줄거리를 정리하고 2회 예고 바로보기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다리미패밀리1회 줄거리이다림은 눈 감고도 다림질을 해내는, ’세탁소집 딸‘이었다. 이다림은 어른이 된 후 퇴행성 희귀 망막염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인해 실명 위기에 놓인 이다림은 “주사로 예전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그러나 비용은 무려 8억. 이다림은 "치료를 포기하겠다"라 전했다. 병원에서 나와 은행을 찾은 이다림은 "이번 달 들어온 것 전액 찾아달라"며 복지카드에 입금된 32만 원가량의 돈을 전액 인출했다. 이다림은 은행에 나와서 횡단보도를 걷기 시작한 이다림은 서강주(김정현 분)를 지나쳤다. 이때 서강주는 "개새끼. 나쁜 놈"이라 중얼거린 이다림의 목소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