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 62회의 줄거리를 정리하고, 30일(월) 방송 예정인 63회 예고 바로보기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스캔들 62회 줄거리 이날 방송에서 설아가 보낸 영상으로 충격을 받은 주련은 설아를 찾아가 따져 묻는다. 민주련은 백설아를 찾아가 "니가 보낸 영상과 녹음 고맙다"며 "잘 봤고 잘 들었고 그러니 내 더러운 기분을 말해주겠다"고 하고, 백설아는 "이렇게 일찍 올 줄은 전혀 예상 밖이다"고 했다. 그러자 민주련은 "그런 유치한 방법으로 정우진(최웅 분) 오빠를 빼앗아 갈 수 있다 생각하냐"며 "정우진이 그런 거짓말에 놀아날 것 같냐"고 하고, 백설아는 " 민주련 너 겁먹었냐"며 "거짓말이라고 확인해 봤다"고 했다. 이어 백설아는 "우린 결혼까지 약속했..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2회에서 주우진(권화운 분)이 민경화(이승연 분) 실체를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당편의 줄거리 리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용감무쌍용수정 92회 줄거리 앞서 주우진은 병원에서 여의주(서준영 분)를 마주치고 그의 병에 대해 알게 됐다. 주우진이 “수술하면 되는 거지?”라며 걱정하자, 여의주가 “제대로 못 산대”라고 밝혔다. 이후 여의주는 치료받으라는 주우진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라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방송 말미, 주우진은 주하민(김태연 분)이 갖고 있던 메모리칩을 통해 과거 하민모 죽음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됐다. 주우진은 용수정(엄현경 분)에게 “당신은 알지? 하민이 엄마 누가 죽였어?”라며 확인하려 했다. ..

27일 방송된 KBS1TV '수지맞은 우리' 123회에서는 출산한 진나영(강별 분)의 모습과 기억이 돌아온 한현성(신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해당편의 줄거리 리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수지맞은우리 123회 줄거리 리뷰진수지(함은정 분)의 도움으로 출산한 진나영은 다행히 목숨에 문제가 없었다. 이에 장윤자(조미령 분)은 진수지에게 "네가 두 목숨을 살렸다"며 "너무 고맙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했는데-그러면서도 장윤자는 "너희 시어머니에게 진나영 떡두껍이 같은 아들을 낳았으니 좀 봐달라고 해달라"고 부탁하고 이때 진나영이 깨어났다. 이후 진수지에게 할말이 있다며 장윤자에게 잠시 나가달라 하는 진나영.이어 진나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난 언니를 미워했는데 언니는 왜 날 살린거냐"하며 "아직 아이 이름..